
권익위 전원위 '종결' 결정에 반발최정묵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이 19일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신고 사건에 대해 권익위가 ‘종결’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한 반발입니다. 야당 추천 몫으로 비상임위원이 된 최 위원은 "전원위 의결을 존중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결과에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한다"고 밝혔습니다.잘못된 결론에 대한 책임최 위원은 권익위 전원위의 ‘종결’ 처분을 두고 “합법적인 절차에 따른 잘못된 결론”이라며,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서로 입장 차에 의해 결론이 났고 위원회 의결이기 때문에 존중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결과에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며,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넘어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표결 방식..
사회
2024. 6. 19. 18:0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최정묵
- 북한
- 환자대란
- 도널드서덜랜드
- 과징금
- 스노우대통령
- 덴마크리콜
- 메트로이드프라임
- 대구중구청직원
- 후암미래연구소
- 쿠샬쿠마르
- 스팀평가
- 대구중구청
- 공중보건
- 월드프라이드
- 의료비관리
- 의료계
- 군사분계선
- 고사인물도
- 시장경쟁
- 정치적독립성
- 기상예보
- 신노스트라다무스
- 명품백사건
- 대전차방벽
- 베다점성술
- 구청사과
- 대구치킨집
- 윤석열
- 황금나무의그림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